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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엽기사건 - 누가 교실에 똥 쌌어!

우리반 엽기사건 - 누가 교실에 똥 쌌어!1권

브랜드

장르

창작동화

글/그림작가

오상상 / 김잔디

가격

7,000원

완결여부

미완결

발행일

2018-10-31

판매처

작품정보

<우리반> 시리즈에는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책 소개
 
엽기적인 똥 사건 범인을 찾아라!
 
으악, 똥 냄새~! 누군가 교실에 침입해서 똥을 싸 놓고 도망갔다고? 세계 최초의 똥 탐정 자두가 반드시 붙잡을 거야!
자리를 바꾼 첫날, 누군가 자두 자리에 똥을 싸 놓고 달아났어요! 엽기적인 똥 사건이 시작된 거죠. 자두는 범인 잡는 똥 탐정으로 변신하고, 똥 사건과 연결된 어떤 낌새를 찾아 나서요. 이제 자두와 친구들의 똥 이야기가 시작된 거예요.
윽! 더럽고 냄새난다고요? 노! 노! 자두와 범인을 쫓다 보면 똥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걸요? 그럼, 우리 함께 똥 탐정이 되어 범인을 추적해 볼까요?
 
▣ 차례
 
1 어메이징 대박 엽기 사건 · 8 
탐정 노트 1 똥 백화점
2 똥! 너의 정체를 밝혀라! · 30
탐정 노트 2 똥이 뭔데?
3 두꺼비의 알리바이 · 56
탐정 노트 3 똥! 그것이 알고싶다.
4 엽기사건의 종결· 78
탐정 노트 4 칭찬해, 똥!
 
▣ 책 속으로
 
“야! 내 배를 봐. 이게 똥 싼 배 같아?”
돌돌이가 억울한 표정으로 배를 내밀었다. 아이들 모두 돌돌이 배를 쳐다보았다. 조금만 더 불면 터질 것 같은 풍선처럼 배가 빵빵했다. 아이들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때 민지가 자두 귀에 대고 속삭였다.
“자두야, 난 변비라서 사흘째 화장실 못 간 거 너도 알지?”
자두는 머리가 지끈거렸다. 아이들 모두 범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 모두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 있었다. 그렇다면 체육 시간 동안 이렇게 끔찍한 일을 벌일 수 있는 범인이 누구냔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똥 냄새 때문에 자두와 아이들 얼굴이 누렇게 떠 갔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했다. 자두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아이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제부터 나는 똥 탐정이야! 이 미스터리 똥 사건을 꼭 해결할 테다!”
 
▣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이야기!
 
스마트폰, 게임, 텔레비전과 다른 동화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자극적인 것에 빠진 아이들에게 다시 동화책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친밀한 캐릭터가 주인공인 동화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 자두야 <우리반> 시리즈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자두’가 주인공이 되어 겪는 황당한 일상을 동화로 엮은 것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겪게 되는 해프닝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었습니다.
《누가 교실에 똥 쌌어!》는 체육 시간이 끝나고 자두가 교실에 왔을 때 누군가 자두 자리에 똥을 싸 놓은 사건입니다. 자두와 돌돌이는 냄새를 꾹 참으며 똥을 요리조리 살펴 증거를 하나둘 찾아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의심스러운 옆 반 두꺼비에게 알리바이를 따지지요. 당황한 두꺼비는 더욱 의심을 사지만 보건 선생님의 증언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다 잡은 범인을 놓친 자두에게 뜻밖의 인물이 나타나는데요…….
사건을 해결한 자두는 평소 자신을 미워하거나 자두 반을 못마땅하게 여겨 일어난 사건이 아니란 사실에 매우 안도하며 1학년 아이들의 똥 지킴이가 되어 주기로 한답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오상상 선생님은 좋아하는 게 참 많아요. 방바닥에 누워 뒹굴며 상상하기, 강아지와 산책하기, 배꼽이 빠질 정도로 재미있는 만화책 읽기 등 너무 많아 적을 수가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너무너무 많은데 그중에 제일 하고 싶고,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어린이 여러분이 마음속에 제일 간직하고 싶어 할 좋은 글을 쓰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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