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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1권

브랜드

북홀릭

장르

미스터리

글/그림작가

츠하라 야스미

가격

10,000원

완결여부

완결

발행일

판매처

작품정보

그녀가 죽었다.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녀가…….


 

마야의 죽음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루피너스 탐정단. 그녀가 죽음을 앞두고 돌연 숲에 기묘한 작은 길을 만들게 했다는데……. 남은 세 사람은 그녀의 발자취를 뒤쫓는다. 과연 작은 길에 숨겨진 비밀은?
역사학 교수의 집에 초대받아 간 사이코와 시지마는 그 옆집에서 일어난 의문의 강도 상해 사건과 조우한다. 언뜻 단순해 보이는 이 사건의 진의는?
사이코와 키리에는 우연히 사이코가 해결한 첫 밀실 살인 사건 용의자의 아들과 재회한다. 그 일을 계기로 지난 사건을 떠올리게 되는데, 사건은 아직 미해결?! 남은 것은 허를 찌르는 진실뿐!
루피너스 졸업식 전날, 동물 우리에서 이사장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그 뒤에 감춰진 사연이란? 탐정단이 루피너스 학교에서 벌이는 마지막 활약!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가슴 깊숙이 밀려오는 아름답고도 슬픈 진실.

거꾸로 가는 시간이 수놓는, 마법과 같은 노스텔직 연작 탐정 미스터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추리 여행이 지금 막 시작되었다.

 

 

일본의 ‘에드거 앨런 포’ 츠하라 야스미가 펼치는 시간의 마술. 
‘루피너스 탐정 시리즈’ 제2권!

 

루피너스 학교의 괴짜 4인방이 더욱 더 유니크해져서 돌아왔다!
추리력은 비범하지만 성격은 소심하기 그지없는 평범한 소녀 사이코, 소년 같은 매력으로 하급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프한 소녀 키리에, 인근 학교 남학생들의 고백을 한 몸에 받았던 미소녀 마야, 모르는 게 없는 잡학의 달인이지만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소년 시지마. 그들이 마야의 죽음을 계기로 6년 뒤, 한자리에 모였다.

 

환상 소설, 정통 미스터리, 호러 소설, 청춘 소설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하고, 모든 작품에서 환상적이고 탐미적인 작풍을 선보이는 작가 츠하라 야스미. 그는 청춘 소녀 소설 작가 등단 이후, 장편 『요도妖都』를 기점으로 환상 호러 작가로 거듭난 특이한 이력의 작가이다.
 ‘루피너스 탐정단’ 또한 작가의 특이한 이력 못지않은 이력을 가진 작품이기도 하다. 시리즈의 전신이 된 단편 「우후후♡루피너스 탐정단」, 「눈의 저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에 수록)는 소녀 소설을 발표할 때 쓰던 필명 츠하라 야스미津原やすみ, 단행본은 『요도』 이후에 쓰인 필명 츠하라 야스미津原泰水로 발표된, 이를테면 청춘 소녀 소설과 정통 미스터리 환상 소설의 경계에 서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탐미적인 정통 미스터리이면서도 소녀들의 감성을 간직한, 약간은 이질적인 두 가지 요소를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그려 내고 있다.

 

멋진 숲과 일본 정원이 펼쳐져 있는 히카게의 대저택, 영국식 정원과 정원 안의 또 다른 집, 꽃이 만발한 미션 스쿨 루피너스 학교까지, 『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에서 펼쳐졌던 아름다운 무대는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에서도 여전히 그 빛을 발한다. 몽환적인 풍경의 아름다움 속에서 살인 사건과 범죄라는 일견 어울리지 않을 듯한 사건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애잔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츠하라 야스미가 보내는 환몽은 비단 눈에 보이는 풍경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탐미주의 작가의 욕심은 단순한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정, 애수, 모성, 욕망, 신념의 아름다움을 통해 책을 읽은 독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