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2권
브랜드
익스트림노벨장르
학원판타지글/그림작가
카가미 타카야 / 카미야 유가격
6,8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11-09-07판매처
작품정보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카가미 타가야가 선보이는
절대적 화제작!!
지금 전국은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광풍에 휩싸였다!
일본 TV 애니메이션 절찬 방영 중!!
“내 독을 너한테 넣을 거야. 네가 절대로 나한테서 떨어지지 못하도록.”
그리하여 나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래야 했는데.
미야사카 고등학교 1학년, 쿠로가네 타이토. 나는 내 인생의 주역이고 노력하면 보상 받는다는 환상은 이미 믿지 않는다. 그의 하루하루는 평범하게 소비된다.
타이토는 잊고 있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을. 그녀와 나눈 ‘약속’을. 피와 살에 녹아든 주문을. 소중한 기억을 어째서 빼앗겼는지.
그런데도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미소 짓는다.
「드디어 죽어 줬구나. 이날이 오기를 줄곧 기다렸어.」
목차
프롤로그 : 달이 뜬 하늘은 붉고
제1장 습격
제2장 은빛 사자
제3장 달이 뜨다
제4장 달이 일렁이다
제5장 달이 떨어지다
제6장 그리고 천마가 노래되다?
후기
작가소개
저자 카가미 타카야
일러스트 카미야 유우
역자 박소영
일본인 조모(祖母)의 영향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문화가 혼재된 속에서 성장. 십대 때는 세상천지를 돌아다니다가 그 어느 골짜기에 엎어진다 해도 아까울 것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번역 일을 천직으로 삼게 된 후로는 몸은 늘 한자리. 그러나 마음만은 시공을 넘나들며 살고 있다. 잡지,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번역활동을 즐기며 하고 있으며, 대표역서로는 『슬픈예감』, 『히라이 가이코츠의 추리 노트』 외 다수가 있다.
근황입니다…라고 말은 꺼냈습니다만, 사실은 1권 발매일에 쓰고 있습니다. (2권의) 근황을 전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일찍 작성중인 것이지요. 아무튼, 현재 시각 새벽 2시인데 어찌된 일인지 편집부에 있는 담당자 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벌써부터 일을 늘이냐고요! 으악?. 참고로 편집부에는 아직 담당자 분 외에도 두 분이 더 남아 계시나 봅니다. 후지미는 불야성이네요. 다들 날밤을 새며 애쓰고 있는 작품, 모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