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내용 소개

<제10회 MF문고J 신인상> ‘가작’ 수상.

외톨이 × 벼랑에 핀 꽃이 선사하는

‘혼자서도 살 수 있지만

역시 그건 어려운 일이란 말이지’

계열 러브 코미디!

딴죽거는 소년과 미소녀, 만담 콤비가 되다!!

‘성격 좋은 미소녀 따위, 지구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신념을 품은 결과,

교실 내 계급 제도의 밑바닥에 자리하게 된 개그 마니아 소년, 오다 케이토.

그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교내에서 유일하게 교류가 있는 편지 속 그대뿐이다.

어느 날, 그 편지 속 그대와 만나기로 약속을 한 케이토는 크게 후회하게 된다.

약속장소에 나타난 사람은 무려 학교 제일의 미소녀, 미나토 치사였던 것.

외톨이로 지내는 한이 있어도 미소녀와는 절대로 얽히지 않으리라.

그리 맹세했던 케이토에게 치사는 터무니없는 부탁을 이야기하는데….

“내 파트너가 되어 주세요!”

목차

프롤로그 미소녀 성악설

제1장 미소녀가 보이면 사기꾼이라 생각해라

제2장 소녀의 사생활이 걸린 일이므로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제3장 남자의 사생활이 걸린 일이므로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제4장 밑바닥을 달리는 벼랑에 핀 꽃

에필로그

작가소개

 작가 소개

저자 아카츠키 유키

<제10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

카나가와 현 거주.

사진은 고등학생 시절 통학로에서 찍은 것.

취미로 만들던 게임에서 사용하려고 찍었으나 결국 쓰이지 않아 이 자리에서 비로소 볕을 보게 됨.

그나저나 당시의 나는, 이걸 어떻게 쓸 생각이었던 건지….

일러스트 헤루룽

일러스트레이터, 원화가.

최근에는 여우소녀와 알몸 앞치마가 대세.

옮긴이 정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