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드라마 C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의 변화를 시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황금시간대라 일컬어지는 토요일 오후 6시에 초인기작 <건담 SEED>의 후속작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한 이후, 원작의 재미를 알아챈 독자들에 의해 단행본이 날개돋힌 듯이 팔리기 시작, 6권까지 800만 부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렸다. 작품의 인기는 잡지의 판매고에도 큰 영향을 끼쳐, <강철의 연금술사 프리미엄 DVD>를 부록으로 주었던 2004년 1월호 소년 간간은 발매 즉시 매진, 추가분을 찍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 인기는 국내에까지 이어져, 애니메이션 전문지인 <뉴타입>에서 연일 특집으로 다뤄지고, 국내에 아직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음에도 수많은 팬페이지가 만들어지는 등,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접한 수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발간일정에 대한 문의를 해 오는 등,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강철의 연금술사>의 열풍이 이어지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