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체육대회에서 뜻밖에도 아폴로와 가까워진다?! '목소리'로 시작된 연심이 마이크를 통해 울려 퍼진다. 『나는 쭉―.』

과거 '아폴로'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던 소녀를 찾기 위해, 야마부키가 들어간 방송부에는 아폴로의 목소리와 비슷한 네 소녀가 있었다! 가수, 성우, 버투버, 아나운서. 네 사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각각을 프로듀스하게 된 야마부키였지만, 표정 표현에 약한 버튜버 지망생 이코, 자기 뜻을 전달하는 데 약한 아나운서 지망생 시노부를 상대로 고군분투! 그 와중에 방송부는 한마음으로 체육대회 중에 '고백 대행' 기획을 진행하기 위해 물밑에서 움직인다! 목소리로 시작된 인연은 깊어지고, 더욱 빛을 밝혀가는 네 소녀와의 성공 러브 코미디!! 

작가소개

<작가의 말> 

커버 일러스트는 넷을 빙 돌려가며 찍은 듯한 느낌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바로 다음에 야마부키가 나오면 웃기겠네요. 안 할 거지만요. 

비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추억 속의 소녀를 찾는 아리스의 고군분투(?)기. 네 명의 히로인이 각각의 꿈을 목표로 남자 주인공과 협력하며 때론 연애 감정을 담아서 진행되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전형적인 하렘물 같으면서도 과연 '아폴로'의 정체는 누구인지, 각자의 꿈으로의 한발짝은 어떤지 궁금해지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