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피에 젖은 옷을 입고 함박눈을 맞으며 정처 없이 걸어온 백발 소년 레토. 어느 아이누 마을의 주민들에게 구조되지만, 소년이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뿐.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기억과 도신(刀身)이 없는 오래된 산도(山刀)였다.

 북쪽 나라에서 펼쳐지는 검극 판타지 개막!  

비고

<꿈에서 본 그 아이를 위하여> 작가 최신작! 새로운 '아이누 액션 판타지' 등장! 일본의 아이누족을 그린 작품이며, 검극 액션에 흥미로운 판타지 설정을 가미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느낌과 호쾌한 액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