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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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5:47
작품정보
내가 누구보다고 먼저 고백을 한다면… 그 상대는.
이즈미에게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한 카즈사. 그러나 「섹스」발언의 니이나 역시 자신의 안에 피어난 이즈미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하는데…. 저마다의 '사랑'과 '성', 갈림길이 될 문화제가 시작된다.
작가소개
<작가의 말>
질투심, 미열, 이런저런 생각들의 응어리. 걸핏하면 지레짐작을 하는 나니까. 당신 곁에서 천천히 처분하게, 당신에 대해 생각하게 해줬으면 해요. …당신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어요.
비고
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각본가 '오카다 마리'가 이야기하는 '성'과 '사춘기'. 어째서 다들 「그것」을 알고 싶어 해? 생각하기 싫어. 휘둘리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도 싫어서…. 있지. 다 같이 손을 잡고 아무도 발을 내딛지 않아서 「그것」을 모르는 채로 끝나면 좋을 텐데….
당신의 '처음'을 저에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