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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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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2017.12.13 00:00
작품정보
격투, 종결―!!
<전통>의 쿠기미야인가, <진화>의 타타라 페어인가. 승리를 손에 넣는 것은 과연…?!
열전이 이어지는 도민대회 A급전 결승도 드디어 마지막 종목!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춤추는 댄스를 터득해 경기장의 시선을 모으는 타타라와 치나츠인가, 예전의 정교함을 되찾고 마지막까지 댄스를 향한 집념을 보인 쿠기미야인가―. 주목이 쏠린 결과 발표, 우승한 것은…?! 그리고 경기 후 새 학기를 맞이한 타타라. 자신을 둘러싼 일상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작가소개
〈작가의 말〉
후지타, 히야마 팀 결성에서 도민대회 결승전까지는 <페어 댄스의 일체감>이 기술적인 테마였습니다. 그런데 착지점에 저 자신의 인생관이나 동료애 등의 시각이 투영된 듯한 어색함이 꽤 있어. 분명 ‘현실은 달라’라고 느끼는 댄서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1~4권 ‘경기 댄스의 종목 소개’에서 시작해 6~10권 ‘파트너와의 릴레이션십’을 거쳐 11권부터는 ‘댄서들 각자의 진로’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