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갯길에 익숙한 현역 프로 레이서 타치 토모유키와의 배틀―.

료스케가 선택한 사람은 놀랍게도 케이스케가 아닌 타쿠미였다!!

예상 외의 사태에 술렁이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차원이 다른 배틀!!

프로레이서를 상대로 타쿠미와 'D'의 두뇌 료스케는 공도 레이서의 자존심을 걸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