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해외만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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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0:00

작가소개
〈작가의 말〉
마침내 마지막 권입니다. 너무 감개무량해서 여기에 적을 코멘트를 며칠이고 며칠이고 고민하고 말았어요.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물렁느긋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고
"타천 후에도 예전 천사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사는, 어깨에서 힘을 쭉 뺀 무사태평한 노동 악마들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그렸습니다. 오후 3시의 간식 타임처럼 어깨의 긴장울 풀고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기쁘겠어요. 당신의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기를!" (작가의 말)
대악미로, 수십만의 악마 군대를 통솔하는 팬디모니엄의 주인이자 넘쳐흐르는 지성과 위풍당당한 모습에 우아하고 냉철하기까지 한 우리의 군주! 하·지·만 알맹이는 너무나도 물렁느~긋♥한 우리의 아가씨 벨제붑과 츤데레 신입 시종 뮤린을 비롯하여 개성넘치는 주민들만 모인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상 코이디♬
1,2권 초판 한정 일러스트 북마커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