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 2인조''의 영길이가 선생님이 되었다? 못말리는 폭주족이자 날라리였던 영길은 운 좋게도 고등학교의 임시교사가 된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고난들이 기다리고 있다. 왕따 당하는 학생, 비인간적인 동료 선생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까지. 과연 영길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진정한 선생님이 될수 있을까?
''상남 2인조''의 영길이가 선생님이 되었다? 못말리는 폭주족이자 날라리였던 영길은 운 좋게도 고등학교의 임시교사가 된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고난들이 기다리고 있다. 왕따 당하는 학생, 비인간적인 동료 선생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까지. 과연 영길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진정한 선생님이 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