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단축을 이유로 트럭맨들에게 적재량을 초과해 짐을 싣게 하고
폭리를 취하는 ''요코하마의 세 까마귀''.
부정행위의 증거를 입수한 나나코가 잡히자 곤노스케는 여동생을 구하고자
다친 몸을 이끌고 혼모쿠 부두로 향한다.
한편 세 까마귀로 인해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바쿠조도 불길함을 느끼고 병원을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