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2016년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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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9
오늘을 기다렸다!
절치부심 세이지,
표지 첫 등장!!
기관의 뒤를 쫓다 오히려
함정에 빠진 세이지!
미미르마저 등을 돌려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지금,
‘균열의 존재’가 출현했다?!
배리어 안팎으로 포진해있는 적―!!
살아남기 위해선
‘그’와 손잡아야만 한다!
백사의 공작
마법사를 따라 간신히
섬에 들어온 아성과 민지.
하지만 이 지울 수 없는
불안감은 도대체 뭐지?!
자드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도 잠시―
피로 물든 광경이 그들을 기다린다!
여행자
죽은 사람이 별이 되는 마을,
이곳에서 또 누군가가 떠나간다!
마을 사람들은 당연한 듯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 담담한 이별 속에서
핑거는 점차 ‘영원’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