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2015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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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시간
새연재 제1탄!!
가장 빛나는 시간을 살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은 키에 통통한 외모, 평범한 여고생인 그녀, 은아.
입학식날 말을 걸어온 휘언이로 인해
평온하게 지내려던 은아 계획은
설렘과 기쁨, 불안과 짜증이 뒤섞인 나날로 바뀐다.
아직은 어색하고 서투르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지금, 이 시간의 이야기!
한복이 너무해!
차장 검사의 갑작스런 호출에 불려간 대검은
과거 소촌에게 증거물을 돌려준 일로 질책을 받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재헌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떠오르는데…!
한편, 소촌은 예빈에게
과외를 그만하겠다고 말한다.
백사의 공작
집요한 마법사의 공격!
위태롭던 그때, 아성은 알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며
마법사를 물리치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위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